소액재테크로 부자되는 방법

점점 먹고살기가 팍팍해지며 사람들의 투자여력이 많이 줄어들었다.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소액재테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렇다면 소액재테크로 부자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분명히 있다. 이글이 그 길을 제시해 줄 테니 집중해서 읽어보기 바란다. 

 

 

소액재테크란?

 

경기침체로 인하여 점점 돈의 가치가 낮아지고 있다. 월급은 오를 생각을 하지 않고 물가는 점점 올라가고 있다. 돈이 가치가 인플레이션에 의해서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이런 현상들을 일반인들은 잘 알아차리지 못한다. 급여가 매년 올라도 그 상승률이 인플레이션에 따라가지 못한다는 것을 의식하지 못하고 있다. 왜 이렇게 물가만 비싸냐고 하소연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제현상의 하나일 뿐이다. 

 

결국 손해를 보지 않고 자산을 모으기 위해서는 결국 투자를 병행해야 한다. 하지만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들에게는 그런 큰 목돈이 없다. 경제적으로 제일 왕성한 40대에도 각종 대출이자와 아이들 사교육비를 지출하다 보면 남는 돈이 많지 않다. 

 

그렇다고 자산을 늘리는 일은 포기해야만 할까? 전혀 그렇지 않다. 자산 모으기는 꼭 목돈이 없어도 가능하다.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재테크가 가능하다. 이것이 바로 소액재테크이다.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말이 있다. 여러분들 이 말을 믿는가? 많은 사람들이 헛된 격언이라 무시한다. 한때는 티끌 모아 티끌이라는 이야기도 돌았었다. 하지만 옛 격언이 괜히 있는 것은 아니다. 

 

현재 경제적 자유를 얻었거나 부자가 된 사람들은 전부 티끌 모아 태산이라는 격언에 격하게 공감한다. 그렇다면 우리도 티끌을 모아서 부자로 가는 발판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그것을 해결해 주는 것이 바로 소액재테크이다. 

 

그렇다면 소액재테크를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까?  작은 것부터 하나씩 따라 해 보도록 하자.

 

 

소액재테크 하는 방법

 

 

1. 지출을 통제한다.

소액재테크를 시작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를 할 수 있는 투자자금을 마련하는 것이다. 투자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제일 좋은 방법은 월급을 최대한 많이 받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급여는 한정되어 있으며 생각보다 우리가 쉽게 올릴 수 있는 그런 영역이 아니다. 

 

그렇다면 투자자금 마련을 포기해야 할까? 전혀 그렇지 않다. 수입이 많지 않다면 반대로 지출을 줄이면 되는 것이다. 월 300만 원 벌고 있는데 150만 원 소비를 한다면 우리의 투자자금은 150만 원이다. 하지만 300만 원 월급에 100만 원 소비를 한다면 우리는 50만 원의 소득을 더 벌고 있는 것과 같은 효과이다. 

 

수입은 우리 능력으로 컨트롤하기 어렵지만 지출은 우리가 맘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컨트롤이 가능한 영역이다. 그래서 목돈을 마련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이 가급적이면 소비를 줄이는 것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 대부분 포기를 한다. 왜냐면 지금 누리고 있는 생활습관을 쉽게 바꾸고 싶어 하질 않기 때문이다. 남들처럼 먹고 즐기고 싶지 먹고 싶은 것 못 먹고 사고 싶은 것 못하는 그런 생활의 욕구를 제어하지 못한다. 

 

하지만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지금 누리지 못하는 것을 미래에 얼마든지 더 크게 누릴 수 있는 것을 지금 잠시 참고 있는 것이다. 지금 원하는 것을 바로 얻는다면 미래에는 더 이상 얻을 수 있는 게 없을 것이다. 소액재테크를 시작하는 시점은 바로 지금이라는 것을 반드시 알아두라.

 

지출을 줄이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바로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이다. 가계부를 작성하는 이유는 어디에다가 어떤 소비를 했는지 극명하게 잘 보여준다. 가계부를 파악하고 자신의 소비가 많은 부분은 조금씩 줄여 줄면 된다. 그러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조금씩 돈이 모일 것이다. 왜 돈이 모이는 가계부라고 표현을 하는지 직접 써보면 알게 될 것이다. 

 

하지만 가계부는 매일 적어야 하기 때문에 너무 디테일하게 작성하면 얼마 못 가 금방 지칠 수 있다. 가계부는 간단하게 작성하고 꾸준히 실행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2. 재무제표를 작성한다.

 

소액재테크의 두 번째 방법은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것이다. 이는 가계부를 쓰는 것과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가계부는 지출을 작성하여 소비를 줄여주는 역할을 하지만 재무제표는 수입과 지출 그리고 현재 여유자금등을 모두 표시하여 내가 지금 자산이 어느 정도 있는지 확인시켜 준다.

 

재무제표를 작성하는 이유는 소액재테크를 시행하는 데 있어 나의 투자금이 어느 정도 인지를 파악하게 해 준다. 그리고 매달 투자할 수 있는 현금흐름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시켜 주기 때문에 소액재테크를 할 때 자신에 자산에 맞는 규모에 투자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 

 

자신의 자산이 충분한데 무턱대고 비싼 부동산투자를 감행하여 계약금을 내고 잔금을 치르지 못하여 계약금을 날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자신의 재무상태를 파악하지 않고 투자를 감행한 결과이다. 절대로 이렇게 감정에 휩싸여 투자를 하면 안 된다. 

 

재무제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게 현금흐름에 대해 알려주고 어떤 소액재테크가 나에게 맞는지를 알려준다. 재무제표 역시 가계부처럼 복잡하게 기재할 필요는 없다. 내 자산이 어느 정도 있는지 파악하고 여유자금으로 소액재테크를 시작할 수 있을 정도로 파악하면 된다. 

 

이 과정이 준비가 되면 본격적으로 소액재테크를 시작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는 것이다. 

 

 

3. 투자공부를 시작한다. 

 

 

소액재테크를 하는 세 번째 방법은 투자공부를 시작하는 것이다. 이제 가장 중요한 어디에다가 투자를 해야 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사람의 투자성향에 따라서 소액재테크의 종류는 달라진다. 

 

내가 안정형의 투자자라면 안정된 상품에 투자를 하는 것이 좋다. 역시 제일 접근하기 쉬운 전통적인 소액재테크는 적금이다. 원금손실을 입지 않아도 되고 기간에 따라 정해진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때문에 가장 안정적이면서 초보자가 하기 쉬운 투자방법이다. 

 

반대로 내가 공격적인 투자자라면 주식에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식은 부동산과는 달리 가격이 정확하게 정해져 있다. 부동산처럼 목돈이 없어도 그 회사의 지분을 쪼개 살 수가 있다. 따라서 소액재테크에 있어서 주식만큼 좋은 소액재테크는 없다고 생각이 된다. 

 

자신이 공부한 종목에 매월 분산하여 장기투자한다면 먼 훗날 달콤한 과실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목돈에 어느 정도 여유가 있다면 부동산투자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시세차익형 투자는 몫  돈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소액재테크로써는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레버리지를 통한 월세투자 방법으로 접근한다면 생각보다 적은 돈으로 투자가 가능하기 때문에 이것도 고려를 하는 것이 좋다. 

 

사실 위의 나열한 것 이외에도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은 더 많을 것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노력하여 모은 돈을 탐욕으로 인해 한꺼번에 날리는 것은 금물이다. 최대한 꾸준히 오랫동안 소액재테크로써 투자를 해야 하며 투자 전 철저히 공부하고 연구하여 과연 나에게 맞는 투자종목이 맞는지를 찾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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