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무조건 성공하는 방법

 

 

왜 자산의 차이가 생겼을까?

 

 결혼을 하고 10년이 지나고 나면 비슷한 시기에 취업을 했던 사람들의 자산격차가 제법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왜 이런 격차가 발생하기 시작하였을까?

 비슷한 위치에서 비슷한 연봉을 받는 사람들들이 10년이 지나고 나면 연봉으로만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자산의 차이가 나게 된다. 비슷하게 사회생활도 시작하였고 무엇이 이들의 자산을 이렇게 차이 나게 만들었을까?

 

 우리나라사람들은 대부분 소득격차가 벌어지는 이유는 재테크 중에서도 부동산 보유여부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10년 뒤에 누군 집이라는 자산을 들고 있어 재테크에 성공하고 누군 재테크에 실패하여 자산을 들고 있지 않게 된 근본적인 이유는 무엇일까?

자산의 차이를 만든 결정적인 힘

 

 자산의 차이를 나게 만들었던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절약이다. 금수저로 부모님의 도움을 받지 않는다면 그 차이는 분명 절약에서부터 시작이었을 것이다. 10년 뒤 재테크에 성공해 자산의 차이를 만든 사람들은 사회생활 시작부터 절약이 몸에 배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월급에서 쓰고 남은 돈을 저축한다. 하지만 절약이 몸에 밴사람들은 반대로 저축하고 남은 돈으로 소비를 한다. 절약으로 모은 돈으로 그들은 재테크를 위해 자산인 주식이나 부동산을 산다. 꾸준히 산다. 그리고 끊임없이 사고 모은다. 

 이 패턴은 종잣돈을 만드는데 제일 중요한 비법이다. 사회 초년생이 되었다고 대부분 많아진 급여로 자신을 치장하고 화려한 음식을 먹고 이성 간의 데이트 비용으로 돈을 펑펑 쓸 때 절약으로 무장된 그들은 악착같이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 힘쓴다. 

 

 자신의 급여를 50% 이상 저축한 사람은 보통이고 급여의 70%를 저축한 사람, 급여의 90%까지 저축한 사람까지 존재한다. 다른 사람들은 "그렇게 쓰지 못하고 돈 모아서 뭐 하냐?", "돈에 미친 거 아니냐?"라고 반문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꾸준히 돈을 아껴오고 종잣돈을 모아 왔다. 소비를 통제하는 그 고통의 인고의 시간을 버티고 버텨온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절약만 해서는 그 돈으로 재테크에 성공은 어림없고 부동산도 절대 취득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급여를 쾌락을 위해 무조건 지출을 맘껏 누리는 생활을 한다.  

 

 

 여기서 훗날 자산의 차이가 벌어지게 되는 것이다. 그들은 절약만 한다고 생각을 하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그들에게 절약은 재테크 성공과 부동산 취득을 위한 첫걸음일 뿐이다. 꾸준히 모은 종잣돈으로 시드머니를 만들어 재테크를 통해 부동산을 대출이나 전세를 끼고 취득을 한다. 또는 절약한 돈으로 우량한 주식을 한주 두 주 꾸준히 모아 재테크를 한다. 

 10년이 지나고 나면 그 부동산의 가격이 훌쩍 뛰어있고 주식의 가격은 떡상하게 된다. 이 작은 나비의 날갯짓이 10년 뒤에 큰 바람이 된다. 20년이 지나면 어떻게 될 것일까? 분명히 나비의 날갯짓이 태풍이 될 것이다. 

 

 우리는 나비의 날갯짓을 만들기 위해 재테크의 성공에 더욱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나비의 날갯짓이 태풍이 된 사례들이 많다 그 사례를 소개해보려 한다. 

절약의 사례

 다음 짠돌이 카페의 주인인 대왕소금님이 있다. 대왕소금님의 사회 초년 시절 한 달 급여는 189만 원이었다. 이 분은 한 달에 10만 원으로 생활하기로 맘을 먹었다. 가계부를 쓰기 시작하였고 술을 사준다고 말하기 전까진 절대로 술자리를 하지 않았다. 

 

 점심은 도시락으로 해결하고 전화는 되도록 받기만 하였다. 택시는 그의 인생에서는 없는 단어였고 지하철도 가까운 역은 도보로 걸어 다녔다. 담배도 선배들에게 얻어 필 정도로 짠돌이었다. 

 그렇게 몇 달 만에 천만 원을 모았고 3년 만에 8900만 원을 모았다. 그리고 재테크를 위해 대출받아서 집을 샀다. 내 집마련을 절약의 힘으로 이루어 낸 것이다. 내 집마련한 부동산은 매수 이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절약을 통한 재테크에 성공한 사례이다. 

 

 그 이후 대왕소금님은 절약을 위한 가계부를 편하게 쓰기 위하여 짠돌이 카페를 개설하게 되었고 지금의 대형 재테크 커뮤니티로 성장하게 되었다. 

 결국 그의 성공의 시작은 절약이었다. 재테크를 성공하겠다는 투철한 절약정신으로 그는 내 집마련을 이루어냈고 지금의 거대한 재테크 커뮤니티를 이루어내어 현재는 돈걱정 없는 삶을 살고 있다. 

 

 

결론

 결국은 사회 초년생 시절을 어떻게 보냈는지에 따라서 그 10년 후가 결정되었던 것은 분명한 팩트이다. 이미 10년 전부터 절약을 실천하고 고통을 감내하여 재테크를 시작했었다면 분명 자신의 계획에 맞는 자산을 형성하고 있을 것이다. 

 

 요즘 사회 초년생들은 절약이나 재테크의 성공계획보다는 소비에 더 익숙한 세대이다. 그들과 비슷한 소비를 하지 않고 절약과 재테크를 하면 그들로부터 좋지 않은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들에게는 재테크와 절약이라는 단어보다는 욜로, FELX, 카푸어, 가심비라는 단어가 그들에게는 더 익숙하다. 하지만 같은 세대라고 그들의 문화에 그대로 녹아들어 버리면 그들의 인생도 녹아들어 간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절약은 10년 후 그들과는 다른 삶을 살게 해 줄 것이며 20년 후면 그들과는 또 다른 세상 속에서 살아가게 해 줄 것이다. 그들의 재테크와 절약으로 이루어낸 안정적인 자산들이 세상에 흔들리지 않은 단단한 기둥이 되어줄 것이다. 

 이미 10년이 지났다고 포기할 필요는 없다. 늦었어도 재테크는 지금 바로 이 시점이 제일 빠른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