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돈 버는 방법

 

 

돈을 벌고 싶은 이유

 

우리는 자본주의 아래에 살고 있다. 자본주의 안에서는 돈이 곧 권력이다. 인정하기는 싫지만 많은 사람들은 그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매우 잘 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잘 아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 대부분 회사를 다니며 매월 꼬박꼬박 나오는 월급만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버텨나가려고 한다. 

 

 

80년대에는 그게 가능하였다. 대한민국 건국 이래로 80년대는 최고의 경제 부흥기였다. 3저 현상인 저물가, 저금리, 저유가를 등에 타고 가정마다 여유롭게 돈걱정 없이 살던 때가 있었다. 그 당시는 맞벌이하지 않은 부부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집값 걱정 없이 모두 행복하게 살았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아버지의 월급만으로도 여유로웠던 가정 경제가 지금은 맞벌이를 해도 저축할 돈이 없는 세상이 되어버렸다. 인플레이션이 가정 경제를 조금씩 갉아먹어가기 시작한 것이다. 

 

세상은 바뀌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단 한 개의 소득구조를 가지고 있다. 바로 월급이다. 월급만이 주는 이 안정감의 울타리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 결과 점점 가정경제는 파탄이 나고 있고 부익부 빈익빈이 점점 심화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해야 돈을 벌 수 있을까를 생각해야 한다. 소득을 늘릴 수 있는 구조를 반드시 창출해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 경제공부를 통해 재테크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게 안타깝다. 그래서 오늘 몇 글자를 적어보려고 한다. 

 

내가 돈 걱정이 많고 돈 때문에 허덕이며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이 궁금한 사람들은 반드시 이 글을 읽어보길 바란다. 

 

잘못된 돈을 버는 방법

 

돈을 벌기 위해서 재테크 공부를 해야겠다고 맘먹는 사람들은 대부분 유튜브나 검색 사이트에서 돈을 버는 방법 등을 많이 검색해 볼 것이다. 검색을 하면 대부분 광고들이 최상단에 있을 것이다. 

 

몇 번 클릭하다 보면 기운이 빠진다. 왜냐하면 다들 자신들이 돈을 벌기 위해 나를 끌어들이는 상술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결국 재테크의 첫걸음을 떼는 방법은 경제 신문을 보며 경제공부를 시작한다. 

 

 

신문을 많이 보면 경제에 많이 알게 되고 저절로 돈을 벌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빠진다. 그러면서 경제 신문을 읽고 그것을 요약하고 뉴스를 많이 보면서 경제 상식을 점점 넓혀간다. 

 

대부분 거시적인 경제 현상에 대해서 공부를 하게 되고 요약을 하고 유튜브 영상을 시청하면서 경제 전반에 관한 흐름을 열심히 공부를 한다. 

 

 

물론 이런 공부 방법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들이 언젠가는 더 나아가지 못하고 자신을 포기시킬 수가 있다. 경제는 공부하지만 아무런 결과물을 이끌어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가정의 형편을 위해 당장 20~30만 원을 더 벌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하는데 공부만으로는 아무런 돈을 가져다주지 않기 때문이다. 

 

 

FOMC발표와 장단기 국채금리, 소비자 물가지수 등 경제 전반에 있어 중요한 공부이긴 하지만 지금 당장 추가수익을 얻는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당신은 아직도 이렇게 공부만 하면서 돈을 벌려고 하는 사람이 아닌가?

만일 돈을 벌고 싶은데 여전히 공부만 하고 있다면 사고 자체를 바꾸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과 같은 굴레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가 없다. 

 

그 굴레를 벗어나고 싶은가??

 

진짜 내용은 아래부터이다. 꼭 읽어보고 생각을 바꾸어 주길 바란다. 

 

 

돈을 벌기 위해 정말 해야 하는 방법

 

그렇다면 돈을 벌기 위해서 결국 해야 할 일은 무엇이다. 그것은 바로 행동이다. 공부가 아닌 바로 행동이다. 이렇게만 말하면 무엇을 해야 하냐고 물어볼 수 있다. 

 

돈이 된다면 무엇이든 해봐야 한다. 우리 주변에는 월 20~30만 원정도의 추가수익을 얻을 수 일들이 무궁무진하다. 일단 그 일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그중 가장 쉬운 것은 몸을 쓰면서 소득을 얻는 것이다. 택배배달, 택배상하차, 대리운전, 야간아르바이트, 주말아르바이트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왜 이런 하찮은 일을 하면서 소득을 더 벌어야 하냐고? 질문할 수 있다. 하지만 움직이지 않으면 그 어떤 소득도 얻을 수가 없다. 우선 투잡을 통해 한 달에 20~30만 원 버는 훈련부터 해보길 바란다. 

 

 

당장은 하기 싫겠지만 하다 보면 또 다른 돈을 벌 수 있는 새로운 길이 보인다. 덜 힘들게 돈을 벌기 위해 더 소득을 많이 벌기 위해 그때부터 아이디어가 샘솟는다. 그렇게 하다 보면 자신만의 소득창출의 기회가 분명히 생긴다. 

 

경제 거시공부 할 바에는 차라리 블로그나 스마트 관련 강의를 듣고 시작해 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블로그를 키워서 광고를 달아보고 스마트 스토어의 물건을 팔아보면서 수요자의 입장이 아닌 생산자의 입장을 배워야 한다. 

 

 

사는 사람의 입장만 살아보았으면 파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서서 어떻게 해야 더 팔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 마케팅에 대한 감각도 키울 수 있고 어떻게 하면 잘 운영할 수 있을까에 대한 경영관점에 눈도 떠진다. 

 

그러다 보면 나도 모르게 어느 순간 추가소득을 올리고 있을 것이다. 

 

결론

 

결국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이다. 처음 내딛는 첫걸음이 하찮다고 절대 생각하지 마라.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전부 그 하찮은 첫걸음을 다 뗀 사람들이다. 

 

"내가 이런 거까지 하면서 추가소득을 벌 이유가 있을까?" "고작 이거 벌려고 고생하고 싶지 않아?"라고 생각을 하는가.

 

그렇다면 부자가 될 자격이 없다는 이야기이다. 언제까지 지금 이렇게 살 것인가?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실천해 보라. 

 

그것이 바로 부자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이라 확신한다.